스마트폰 사진 용량 줄이는 법 (안드로이드 & 아이폰),저장공간 확보 꿀팁!
1. 왜 사진 용량이 문제일까?
💡
스마트폰 카메라 화질이 좋아지면서 한 장당 3~10MB는 기본입니다.
특히 여행이나 일상 사진을 자주 찍는다면, 사진 한 앨범만으로도 수 GB를 차지하죠.
그 결과
- 저장공간 부족 알림이 자주 뜨고
- 백업 속도가 느려지며
- 클라우드 용량이 금방 가득 차는 문제가 생깁니다.
이제 앱 설치 없이 직접 용량을 줄이는 법을 단계별로 알아볼게요.
2. 안드로이드에서 사진 용량 줄이는 법
📱
(1) 해상도 낮춰서 찍기
- 카메라 앱 → 설정(⚙️) → 사진 해상도 또는 화질 선택
- ‘고화질’ 대신 중간(Medium) 또는 기본(Default) 선택
TIP: SNS용이나 블로그용은 12MP면 충분합니다.
인화용이 아니라면 초고화질로 찍을 필요가 없어요.
(2) 갤러리에서 사진 크기 직접 조정 (삼성 갤럭시 기준)
- 갤러리 앱 → 편집 → 더보기(⋮) → 크기 조정(Resize)
- 50% 축소 또는 2048px 이하로 설정
- "다른 이름으로 저장"으로 원본 보관
평균적으로 용량이 70~80%까지 줄며 화질 손실은 거의 없습니다.
(3) 구글 포토 자동 압축 기능 활용
- Google Photos → 설정 → 백업 → 저장공간 절약 모드 선택
- 업로드 시 자동으로 16MP 이하로 조정되어 용량 절약 효과가 큽니다.
앱 자체는 사용하지만 별도의 압축 사이트나 툴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‘직접 줄이기’에 해당됩니다.
3. 아이폰에서 사진 용량 줄이는 법
🍎
(1) 카메라 저장 포맷 변경하기
- 설정 → 카메라 → 포맷
- 고효율(HEIF/HEVC) 선택
JPEG보다 HEIF 포맷은 최대 40~50% 용량 절감이 가능합니다.
대부분의 앱에서 호환성도 문제 없습니다.
(2) 사진 앱에서 직접 크기 조정 (iOS 17 이상)
- 사진 앱 → 편집 → 자르기(Crop) 메뉴 이동
- 크기 살짝 조정 후 “다른 이름으로 저장”
- 단순한 회전, 밝기 조정만으로도 자동 재압축됩니다.
(3) iCloud 저장공간 최적화 기능 활용
- 설정 → 사진 → iCloud 사진 → iPhone 저장공간 최적화 활성화
- 원본은 클라우드에, 기기에는 압축 버전만 저장
즉시 공간 확보가 가능하며, 필요 시 자동으로 원본이 다운로드됩니다.
4. 사진 용량 줄일 때 주의할 점
⚠️
구분주의사항대안
| 원본 삭제 | 줄이기 후 바로 삭제 금지 | 1~2일 후 문제 없을 때 삭제 |
| 인화용 사진 | 고화질 유지 필요 | ‘원본 보관’ 폴더로 분리 |
| SNS 업로드용 | 과도한 압축 시 화질 깨짐 | 50~70% 수준으로 조정 |
5. 사진 용량 줄이기 전후 비교
📊
구분용량(평균)화질 변화체감
| 원본 (고화질) | 4.5MB | 매우 선명 | O |
| 50% 축소 | 1.2MB | 거의 동일 | ✅ 추천 |
| 25% 축소 | 0.7MB | 약간 뭉개짐 | △ 참고용 |
6. 핵심 요약
📘
구분방법장점
| 안드로이드 | 갤러리 크기 조정, 해상도 낮추기 | 빠르고 간편 |
| 아이폰 | HEIF 저장, iCloud 최적화 | 자동 공간 절약 |
| 공통 | 불필요한 고화질 촬영 줄이기 | 장기적 공간 관리 |
마무리 멘트
💬
사진 용량 줄이기, 직접 해보셨나요?
댓글로 줄이기 전후 용량 차이와 꿀팁을 함께 공유해보세요!
다음 글에서는 영상 용량 줄이는 법도 소개할 예정입니다.
댓글
댓글 쓰기